<p></p><br /><br />우리 김경수. 내 친구 임종석. <br> <br>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 친구들이 자신에게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공직을 제안했다고 밝혀 선거 개입 의혹의 스모킹건이 되어버렸습니다. <br><br>친구를 궁지로 몬 형국이 된 임 전 최고위원, 오사카로 돌연 출국했는데요. <br> <br>내일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> <br>의리냐, 대의냐 복잡한 생각 말고, 진실만 알고 싶습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A입니다.